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트 헤일메리> 후기 _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최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보았다.우주에 홀로 남겨진 과학요원이 주인공이다 보니 원맨쇼에 가까운데,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이 제작에도 참여하며 영화 제작에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한다.먼저 스포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줄거리를 간단하게만 설명해보겠다. [ 🚀 주요 줄거리 ]기억 상실과 잠에서 깨어남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는 우주선 안에서 동료들의 시신과 함께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점차 자신이 태양 에너지를 갉아먹는 유기체 '아스트로파지'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파견된 과학자임을 깨닫습니다.외계 지성체 '로키'와의 만남그레이스는 태양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착한 성계에서 자신과 똑같이 문제를 해결하러 온 외계 우주선을 .. 더보기 하이아웃풋클럽 33기를 통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도전 1. 15년 전, 이민을 꿈꾸던 나의 ‘분함’에 대하여대학 시절, 저의 유일한 목표는 한국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교환학생으로 떠난 타국에서 만난 교포 2세 친구가 제게 물었죠. “한국이 미국보다 나은 게 대체 뭐야?”당시의 저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슴 한구석이 뜨겁게 분했습니다. 그 ‘이유 모를 분노’의 실체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무형문화재분들을 인터뷰하러 전국을 누볐습니다. 진도의 어느 마을, 90세가 넘은 할아버지의 장구 소리를 듣던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것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수천 년의 시간이 응축된 ‘축적된 힘’이었습니다.‘이 엄청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15년 전, 제 인생의 나침반이 고정된 순간이었습니다. 2. 비즈니스라는 거친 바다.. 더보기 [전시 리뷰]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거장들 지난 8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전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끊이지 않아, 이번 기획전이 대중의 관심을 얼마나 모았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색감과 타이포그래피였다. 각 섹션은 노루페인트의 컬러 팔레트로 채색되어 있었는데, 브라운 핑크(DB 5018)부터 차콜 네이비(DB 9060)까지 다운된 톤의 색이 주를 이뤘다. 조명 덕분에 현장에서는 한층 산뜻하게 보였고, 입구와 출구를 동일한 색으로 처리해 마치 ‘수미상관’처럼 공간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냈다. 포스터에 금박을 활용한 것도 시각적 즐거움을 배가시켰다.거장들의 대표작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클로드 모네의 〈봄〉(.. 더보기 👻 세계를 찢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데헌) 후기 지금 전세계 음원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일명 케데헌)"를 아는가?스포티파이 글로벌 1위는 물론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심지어 빌보드까지,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소니가 제작하고 넷플릭스에서 방영하고 있는데 이 작품의 가장 큰 허들은 애니메이션이란 것도 아니고, 넷플릭스 개봉도 아닌, 바로 "제목"이다... 제목만 들으면 무슨 유치한 내용일까 싶지만 생각보다 고증이 잘 되어 있고 전개 속도감도 빠르고, 무엇보다 음악들이 미쳤다...!제일 유명한 곡 중 하나가 Golden인데 작곡가가 직접 부를 줄 모르고 3옥타브까지 높여서 노래를 만들었다가 데모곡 부르고 결국 본인이 하게 되었다는 썰이 있다.https://youtu.be/yebNIHKAC4A?list=RDyebN.. 더보기 [디뮤지엄] 취향가옥 2: 프리뷰 방문 후기 6월 27일에 디뮤지엄의 프리뷰가 열려서 방문했다. 쟁쟁한 거장들과 신진 작가들이 참여했다고 들었기에 기대를 안고 퇴근 후에 갔다.2~4층까지 총 3층을 둘러봐야 했기에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하다. 먼저 2층부터 둘러보았다! 들어가면 정원이 반겨주는데 무엇보다도 조명으로 천장의 데코를 신경쓴 게 눈에 띈다. 정원은 아기자기하고 이끼간 낀 것이 일본 느낌이 났다. 내부에 들어갔을 때도 약간 일본식 전통 & 모던의 조화가 느껴진 듯하다. (나만 그리 느꼈나..?)저 소파는 피에르 폴랑 작품으로 고양이, 리본, 오렌지, 버섯, 굴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다. 생각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킴 카다시안, 페기 구 등의 셀럽이 좋아한다고 한다. 빠르게 3층으로 갔다. 3층은.. 더보기 부산 디저트 맛있는 넓은 카페 추천 '선유도원': 공간이 넓어서 가족끼리, 커플 데이트 용으로도 가기 좋음 우리 아버지 꿈이 은퇴 후 카페를 차리시는 거다. 그래서 부산에 내려갈 때마다 요즘 핫한 카페는 어디가 있는지 찾아서 가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좀 외곽에 있는 신규 카페 을 가보았다! 🟣 솔직 리뷰 요약 🟣 ✅ 빵이 진짜 맛있었다!!! ✅ 회동수원지 강변뷰라서 일단 탁 트인 게 좋다. ✅ 건물이 3채라서 넓고 건물마다 특색이 있어서 좋다.✅ 따뜻할 때 가면 야외 자리를 즐길 수 있다. (루프탑도 있음)🤔 넓은 데 연휴에 가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음... 🤔 커피값이 매우 비싸다...🤔 금정구이긴 한데 외곽에 위치하여 차 끌고 가야 함... (버스터미널 근처)https://map.naver.com/p/entry/place/1061445630?lng=129.1116465&lat=35.26.. 더보기 서울대입구역 오붓하고 조용하게 대화할 데이트 파스타 사시미 맛집 : 섭지수산 리뷰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는 데이트할 만한 곳이 많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오붓하게 술 한 잔 기울이며 대화를 나눌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워낙 북적거리는 곳이 많기에 오붓한 시간을 좀 보내고 싶다? 진지한 대화를 좀 하고 싶다?라고 하면 여기를 추천한다. 섭지수산위치: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저녁에만 운영함술 주문은 필수https://naver.me/G1wSbgok 네이버 지도섭지수산map.naver.com 추천 메뉴메뉴판을 보면 사시미와 파스타, 탕류 세 종류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2인 사시미, 고등어 봉초밥, 엔초비 파스타를 추천한다. (사실 모듬 조개 술찜을 제외하곤 다른 건 안 먹어봄...)짜잔! 2인 사시미는 이렇게 나온다. 생각보다 양이 적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더보기 약과 맛집: 유밀가 우유 약과 vs. 거북이 한과 비교 리뷰 나는 약과를 정말 좋아해서 약과 광고가 뜨면 꼭 먹어본다. 근데 온라인에서 그냥 파는 약과는 대부분 기름이 너무 과해서 맛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다. 유밀가는 광고를 많이 봤었는데 먹어보지 못했던 약과이다. 이번에 지인을 통해서 맛볼 수 있었다. 우유 약과라고 해서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부드럽긴 했지만 생각보다 '우유'의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은 아니었다. 패스트리가 굉장히 부드러웠기에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좋았을 것 같다. https://yumilka.kr/ 유밀가 : 달콤한 초대당신에게 선물하는 건강한 달달함yumilka.kr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약과는 거북이 한과인데 (사진 찍어놓은 게 없네) 약간 딱딱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굉장히 담백하고 달달하다개인..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